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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하고 담백한 통밀빵 뺑 콩플레 만들기

등록일2024.04.23

조회수1829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꼬소하고 담백한 통밀빵 뺑 콩플레 만들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지점

꼬소하고 담백한 통밀빵 뺑 콩플레 만들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저온에서 48시간 발효시켜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터들이 사랑하는 천연발효통밀빵 뺑 콩플레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ㅎㅎ
프랑스어인 ‘뺑’은 빵을 뜻하고, ‘콩플레’는 ‘완전한, 완벽한’을 뜻하는데요~ 얼마나 맛있길래 ‘완벽한 빵’ 이름이 붙여졌을지 살펴보시죠!!
가장 먼저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해줍니다! 사진 속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흰 덩어리는 르방이라고 하는 천연 발효종이에요J 천연발효종으로 빵을 만들면 더욱 소화하기도 편하고 은은한 발효향과 풍미를 가진 빵이 된답니다!
모든 재료를 계량했다면, 믹싱기 볼에 재료들을 넣고 믹싱을 시작해요~
믹싱 중간에 일정량의 물이나 올리브유를 추가로 넣고 믹싱하는 제빵법을 ‘바시나쥬’라고 하는데요! 더욱 더 촉촉한 빵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랍니다ㅎㅎ 오늘 만드는 뺑 콩플레도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물과 올리브유를 바시나쥬를 해주었어요~
짠~ 드디어 뺑 콩플레 반죽 완성입니다! 반죽의 윤기만 보아도 촉촉한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에서 48시간동안 저온발효를 해 줄 거랍니다! 반죽은 냉장고에서 발효시키는 동안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도록 플라스틱 재질의 브레드박스에 예쁘게 담아주어요^^
48시간동안 반죽이 냉장고에서 잘 발효가 되었으니, 제품의 크기에 맞춰 분할한 후 폴딩해서 10분간 중간발효해주세요~~
반죽의 중간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고구마형태로 성형해볼게요!
이쁜 고구마의 형태가 보인다면 굳!
밀가루를 충분히 뿌린 면포에 성형이 끝난 반죽을 이음매가 위로 보이게 놓은 채로 2차발효를 해줄게요. 반죽이 마르지 않게 윗면에도 면포 잊지말고 덮기^^!
바삭한 껍질을 위해 화덕피자 굽듯이 테프론 시트에 2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팬닝해줍니다.
그 후 이쁜 칼집을 위해 윗면에 밀가루를 체로 솔솔솔~ 뿌리고 칼집을 넣어주세요ㅎㅎ
예열해 둔 오븐에 약 30분 정도 구워주면~~
짜잔! 꼬소하고 담백한 건강 그 자체인 통밀빵이 완성!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데, 빵은 먹고 싶고 내 건강을 지키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으로 오세요~
지금까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 발효빵마스터반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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